니들바이니들은 수공예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웹서비스를 제작하고 있습니다. 뜨개는 아직까지도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는 몇 안 되는 콘텐츠 중 하나로, 디지털화를 통해 전 세계 뜨개인들이 더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. 자사의 첫번째 서비스인 글로벌 뜨개 플랫폼 니들어스는 진도 프로그레스바, 디지털 도안, 영상 툴팁, 도안 사이즈 자동 변환, 패턴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. 이를 통해 전 세계 뜨개인들이 하나로 연결되고, 더욱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뜨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.